All in 상상

사람들은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고 바라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의 모습을 위아래로 훑어봅니다. 

모든 것은 사라지고, 나는 다시 우주를 날아간다. 권력이 있는 큰 사람을 만나지만 그는 허울만 좋고 교만한 사람이었다. 나는 실망하며 그 곳을 지나간다. 마치 어린왕자가 우주 여행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조용히 눈을 감으면 떠올리기 싫은 잡념이 많아 질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상상휴지통을 설치하고 생각 하나하나를 휴지통에 버리는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그 통안에서 모든 잡념을 넣고 다 태워버립니다. 그러면 마음이 조금은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