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만열 교수의 한국현대사 강의를 듣고
이만열 교수를 강사로 하는 한국근현대사 강의가 있어 참여했다. 강의가 끝나고 기억에 남고 생각이 이어지는 것이 몇개 있어서 기록에 남긴다.
[책] 3세기때의 세례교육은 어땠을까? "사도전승" (분도출판사, 1992)
만일 창녀들을 조종하는 포주이면, (이를) 그만둘 것이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돌려보낼 것이다. 만일 조각가나 화가이면, 우상등를 만들ㅇ지 말도록 가ㅡ칠 것이다. 그는 (이를) 그만둘 것이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돌려보낼 것이다. 만일 배우이거나 극장에서 연출을 맡고 있는 사람이면 (이를) 그만둘 것이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돌려보낼 것이다.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면, (이를) 그만두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만ㅇ리 그가 (아무런) 기술을 갖고 있지 않으면 그에게 (이를) 허락할 것이다.
[리뷰] 90년대 교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디다케 열두사도들의 가르침"(분도출판사, 2006.5쇄)
“1873년에 그리스 정교회의 주교 필로테오스 브리엔니오스가 콘스탄티노풀에 있는 성묘 수도원, 일명 예루살렘 수도원 도서관에서 “열두 사도들의 가르침”이란 짤막한 제호에 이어 “열두 사도들을 거쳐 백성들에게 베푸신 주님의 가르침”이란 기다란 제호가 적힌 양피지 사본을 발견했다.
[상상] 븡정적 사고
정적인 사고란 모든 현실에서 부정적인 것만을 보고 부정적인 미래를 결론 짓는 사고의 틀을 말한다. 반대로 긍정적인 사고란 모든 현실에서 긍정적인 것을 보고 긍정적인 미래를 위한 행동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부정적 사고와 긍정적 사고 중 당연히 긍정적인 사고가 더 바람직함은 두말할 나위 없다.
[종교] 변화하는 교회
사회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곳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가장 둔감한 곳은 알고 있다. 종교계가 그러하다. 종교계는 태생적으로 자신의 신앙과 공동체의 유지를 위한 보수성을 띠고 있고 사회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거꾸로 말하자면 그 종교계가 변하는 모습을 보면 사회의 변화를 더 확실하게 확인 할 수 있다는 말도 된다.
[상상] 그런 사람이 좋다
기록되지 않은 기억은 불분명하다. 남겨진 것은 그 때의 감정과 이미지뿐이다. 과거의 사건은 지나가지만, 감정과 이미지는 기억 속에서 생명을 부여받고 태어나 살아간다. 기억 안에만 갇혀있는 이 작은 동물은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자라난다.
[종교] 바라바의 원래 이름
성경에 바라바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원래 십자가에 처형당할 운명이었는데, 이스라엘의 명절에 죄수 한명을 놓아주는 전례에 따라 십자가 사형틀에서 벗어난 행운아 입니다
[일상] 아이에 대한 나의 기준
내 스스로 늘 다짐하면서도, 아이에게 "이건 정말 중요해. 네가 꼭 해야 해" 라고 말하는 것이 네가지 있습니다. 뛰어 놀기, 책 읽고 생각하기, 영어 배우기, 그리고 예배하기입니다. 더 중요한 것도 있을 것이고, 이것저것 세밀하게 따져봐야 할 것도 많을 테지만, 지금까지 생각하건 이 네가지이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의 더 중요하고 세밀한 것들은 아이 스스로 배워가고 습득해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상] 만족감과 욕망
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는 단순히 그 물건이 가진 기능과 필요에 의해서만 제품을 사진 않는 듯 합니다. 필요 이상의 무엇인, 만족감과 욕망이 작동되는 듯 합니다. 더 좋은 것을 같고 싶고 남들이 갖는 것 만큼, 혹은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갖고 싶은 마음인 것이죠.
[종교음악] 모짜르트의 "Ave verum corpus" 아베 베룸 코르푸스.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진정한 성체가 나심을 경배하나이다.
모진 수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은
인류를 위한것,
뚫린 가슴에서
물과 피를 흘리셨네,
우리가 죽을 때에
그 수난을 기억하게 하소서.
[책] 에라스무스의 "우신예찬"(열린책들, 2011)
"나는 이것 또한 말하고자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수많은 고통을 불사하고 찾는 행복은
일종의 어리석음과 광기라는 것을 말입니다."
(에라스무스, 우신예찬 중에서)
[성경] 관계 - 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유명한 말입니다. 인용된 다른 구절을 보니 비판의 대상이 "형제"입니다. 사회적으로 거리가 먼 사람이나 공인에 대한 얘기가 아닙니다. 바로 내 옆에 있고 함께 일하는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말 그대로 "형제"이거나 "형제같이 가까운" 사람 사이에 있어야 할 관계의 지혜입니다.
[종교] 성경 비교해서 읽기
가장 쉽고도 안전하게 성경의 뜻을 알아보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성경을 비교해서 읽는 방법입니다. 국어성경 여러개를 비교해서 읽어보면 성경 자체의 뜻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영어나 다른 나라언어가 가능한 분이라면 다른 언어로 된 성경을 참조해도 더욱 좋습니다.